많은 사람들은 고대국가 백제의 말로를 의자왕의 광기와 삼천궁녀의 눈물, 계백장군의 충의로 기억한다. 그러나 개인의 과오나 희생만으로 680년된 국가의 종말을 설명하기는 부족하다. 더구나 역사가 승자의 시선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패망국 백제의 역사는 다시 쓰일 여지가 없지 않다. 25일 첫선을 보이는 MBC 월화사극 '계백'은 계백 장군과 의자왕을 중심으로 백제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역사적 사실에 극적 상상력을 더하는 작업에는 '주몽' '이산' '선덕여왕'의 김근홍 PD와 '주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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