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5주 만에 태어난 미숙아가 장(腸)에 구멍이 뚫려 시급히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비정한' 부모들이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고 KBS가 20일 보도했다. 부모들이 이 아이의 추후 장애 등 후유증을 우려, 수술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병원에선 부모를 상대로 "의료 행위를 방해하지 마라"며 법원에 가처분소송까지 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이 아이는 지난 8일 산모가 임신한 지 25주 만에 초(超)미숙아로 태어났다. 미숙아로 태어나긴 했지만, 이 아이는 병원의 집중 치료를 받으며 상태가 호전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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