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합스부르크 제국(帝國)의 마지막 황태자 장례식이 지난 16일 열렸다. 98세의 천수(天壽)를 누린 그의 장례식은 긴 잔영(殘影)을 남긴 제국주의의 완전한 종말을 상징하는 듯했다. 지금 유럽의 재정위기는 이탈리아까지 확대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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